오늘의 소비

겨울이면 생각나는 착장들

조구만 호랑 2022. 12. 22. 09:03

저렇게 큰 흰 셔츠와 흰 니트 양말 조합 + 메리제인

안을 두텁게 입고 그 위에 얇은 것을 걸치는 게 포인트

두터운 아이보리색 X 터틀넥 큼지막한 와이드 팬츠

자켓 혹은 가디건을 안에 입고 그 위에 같은 컬러의 코트를 걸치니까 꽤나 단정해 보인다 + 그린 컬러

올해 유난히 예뻐 보이는 그린 컬러 포인트  

커다란 네이비 피코트와 그린, 화이트 컬러의 슈즈

살짝씩 보이는 그린 컬러의 예쁨 

아크네 스튜디오

팝한 그린 

Rejina pyo 2018
아워레가시 2022

그리고 우아한 그레이 X 스카이블루 컬러 조합 

뮤트한 컬러군이랑 중명도 그레이는 정말 찰떡이다
더 로우 2022
르메르

그리고 영원한 교과서, 르메르 착장

브라운이 이렇게 감도 높은 컬러였나

그리고 르메르 표본 김민희님

나가사와 마사미

정말로 편해 보이는 착장

저 파란색 반스 어센틱 자주 신더라 

눈에 띄는 건 은테 안경
올리브 그린 컬러의 부클 니트

그리고 이 시절의 오다기리죠

그레이 X 올리브 그린의 조합
MHL 2021
MHL 2022 

좀 더 뮤트해진 컬러감이 좋다, 그레이 컬러 비니가 화룡점정

MHL 2022

다른해보다 올해 특히 셔츠 X 니트 베스트 조합을 많이 보는 것 같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