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간 쓰고 있던 거:
싸이닉 퍼스트 에센스,
디오디너리 카페인 솔루션,
바이옴 액티베이트 멀티 비타민 앰플,
그리고 바이오더마 아토덤 피피밤.
눅스 오일 가끔 썼다. 진짜 단촐. 모든 게 귀찮았다.
그런데 쓰던 게 거의 다 떨어져 가서
오랜만에 기초 스킨케어 쇼핑을 했다.
바이옴 액티베이트 세일기간이라고 알림 떴길래
이것저것 샀음. 이거 말고 라로슈포제 크림도 샀긴 했네.
판테놀이랑 나이아신아마이드 같이 쓰면 좋다고 한다.
한 방울씩 바르고 있다. 충분히 촉촉함.
이 두 개 앰플은 이미 써 본 거.
왼쪽 뉴트리티브 앰플은 오일 알갱이가 들어 있어서
건조하다 싶을 때 바른다.
오른쪽 루미너스 앰플은 화장하기 전에 쓰면
자연스러운 광이 남.
시카 오버나이트 젤 크림.
팩 대신 두껍게 끼얹고 그대로 자도 된다.
여름에는 쿨링용으로 써도 좋겠다 싶은 가벼운 텍스처...
하지만 가벼워서 뭔가 빠르게 증발해 금방 건조해지는 것 같은 묽은 제형이 아님.
싹 쓰며서 보들한 느낌도 아님. 촉촉한 상태로 얼굴에 계속 얹혀 있다. (머리카락 붙음)
마이크로 에센스, 250미리. 되게 쌌다.
싸이닉 퍼스트에센스 대용으로 써볼까 해서 구입했다.
아직 안 써 봐서 어떤지 모르는.
발효 계열이라 비슷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.
걍 아무 탈 없으면 합격인데.ㅎㅎ
마지막으로 수분크림.
수퍼 하이드라 인텐스.
엄청 촉촉하면서 수분막도 형성해주는 느낌.
이거 바르고 그 위에 시카젤 바르려고 했는데
시카젤까지 안 발라도 되겠다 싶었다.
아침 얼굴이 빤들빤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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