핫트랙스 종이봉투 귀엽잖아 ! (교토 소우소우 봉투랑 마리메코 떠오르긴 하지만?) 오늘 아침에는 로스터릭에서 준 서비스 원두 마셨다. 이거 저번 달에 200그램 완전 소진하고 맛있어서 다시 주문하려니까 솔드아웃이더라고. 과테말라 라 메르세드 부르봉&티피타 워시드. 오랜만에 핫트랙스 출동해서 이것저것 사고 싶은 게 있나 둘러 봤는데 급 당 떨어지는 바람에 딱 필요한 것만 사고 나왔다. 스테들러 아방가르드 리필심 2개 (블루 / 블랙 각 2,000원) penco 펜코 플라스틱 클립, 아이보리 컬러 (2,800원) 첨에 카키색 집었다가 아이보리로 바꿨다. 컬러 고르는 거 나한테 너무 너무 중대 사안인 거야... 담에는 네이비랑 오렌지 컬러 사고 싶다. 원래 블랙 심을 넣어야 하는데 걍 블루 넣었다. 내 맘이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