킨토 원래 좋아함 티포트도 잘 쓰고 있음 얇은 내열 티포트임에도 아직 안 깨지고 건재한 것이 아주 잘 만든 물건이라고 생각함 (물론 킨토 내열 유리컵 금 가서 와장창 깨진 적 있긴 함) 브랜드에 대한 좋은 경험이 쌓이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그 브랜드에게 늘 조금 더 바라게 되는 거 같음 공부 잘하는 첫째에게 요구사항이 많은 엄마처럼 잔소리가 심하게 되는 거. 기대가 크니까 ... 어쨌든 우스하리잔처럼 입술 닿는 느낌을 고려해서 컵을 만드는 일본사람들 좋은데 싫다. 싫은데 너무 좋다. 그런 거 뭔지 알죠... 어쨌든 내 오랜 위시템은 킨토 OCT 커피잔 세트였는데 매번 블랙이냐 화이트냐 고민하다가 에잇 야 그냥 둘다 사자가 되었다가 아 아니야 ㅎ 담에 사자 ㅎ 로 항상 결론이 났었음 매트 블랙과 유광 화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