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이애나비 소재의 넷플릭스 드라마 .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 안 봤다. 이 포스팅은 더크라운과 1도 관계가 없음. 볼 게 너무 많아서 거기까지 못 갔다. 엠마 코린과 다이애나비의 싱크로율이나 엠마 코린이 또래 배우중 특출나게 개성 있고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나 들어서 익히 알고 있다. 그러나 그 전에 내 눈에 먼저 들어온 건 엠마 코린의 산책 바이브. 산책하다 찍힌 사진이 화보만큼 좋은 건 왜죠... 얼굴 찌푸리고 후줄근하고 어느 날은 약간 컨디션 난조로 보이는 그런 게 다 엠마 코린 월드의 규칙처럼 보인다는 점. "나는 내 친구(Spencer)와 내 쪼대로 살아간다"의 느낌 때문인지. 절친 Spencer와의 투샷 영원히 올려줘. 마음이 편안해진다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