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소비

14세 고양이 재구매 사료 로얄캐닌 에이징 12 + 습식캔 이것저것

조구만 호랑 2024. 12. 15. 05:18

한림수직 빈티지 스웨터를 입고 로얄캐닌 시니어 에이징 12+ 사료를 들고 있는 모습

 

 

로얄캐닌 에이징 12+ (4kg)

또 샀다.

로얄캐닌의 미친 기호성  

다른 사료로 바꿔볼까 아예 생각조차 할 수 없는 ... 

(근데 요새 로얄캐닌 광고 넘 조아)

 

 

 

 

 

사료 남은 양을 확인하지 않은 터라  

급하게 주문해서 하루가 붕 떴는데

습식 먹으면서 한숨 쉬던 우리 애긔~ 

사료 도착하자마자 부어 줬더니 허겁지겁 신나게 먹었다. 

제발 건강만 해주라.

(라지만 동물병원 검사 결과 기다리는 신세... 어제도 오늘도 울었다) 

 

 

습식캔들

 

 

기호성 테스트를 하기 위해

내추럴 발란스 치킨&간 2캔 주문해 봤고 (반응은 그닥)

늘 먹는 거 조금 채워 뒀다.

미아모아 파테캔: 간, 심장, 토끼 (역시 토끼가 페이보릿)

팬시피스트 10캔 콤보도 샀다. 

혹시 다른 맛도 먹을까 싶어서. 

그치만 역시 젤 좋아하는 건 연어, 비프&치킨.  

 

 

 

+

그리고 집사의 페이보릿은 ~ ? 

 

역방향으로 머리 빗어주기~~

 

쿨쿨 자는 모습

한없이 바라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