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소비

또 샀다 penco 펜코 클립

조구만 호랑 2023. 2. 15. 00:15

스몰 사이즈 4,500원

동생 따라 핫트랙스 갔다가 또 샀다.

야금야금 문구질 너무 재밌어서 멈출 수가 없네. 

특히 penco 펜코 클립은 모으는 재미가 있음.

하지만 여기서 멈출 것이다. 정말로.  

 

며칠 전 샀던 플라스틱 재질보다

튼튼한 걸 원해서 금속 재질로 샀음.

플라스틱은 2,800원, 은색은 4,000원,

컬러 입혀진 금속은 4,500원인 듯.

 

이거 잠깐 쓰고 별로라고 생각한 점은아무래도 스몰사이즈로 작아서 입이 많이 안 벌어진다는 거. 그래서 두꺼운 걸 물려둘 순 없을 것 같다. 이면지 모아서 메모장으로 활용할 때는 쓰기 좋을 것 같음. 좋은 점은 예쁘다는 거랑 예쁘다는 거지 뭐.

 

 

플라스틱 클립과 비교. 

그리고 핑크~레드 계열 문구 출동시켜 봤다.

이런 데서도 난 가심비를 느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