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소비

방 꾸미기 벽 드로잉 패턴 아이디어

조구만 호랑 2022. 4. 18. 02:34

왜 자꾸 벽에 뭘 그려 넣고 싶은지 모르겠다.

어차피 내 방 한 벽의 절반은

책장 두개가 기억자로 놓여 있고

반대쪽 벽은 붙박이 옷장으로 꽉 막혀 있는 ... 

사방이 무언가로 둘러싸인 상태인데요 ..........

 

그럼에도 불구하고 

전부 다 비우고 싶은 시기가 있는가하면,

요즘처럼 채워 넣고 싶은 시기도 있나보다.

그래서. 실행하게 될 지는 미지수지만 

일단 간단한 드로잉 아이디어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.

 

실제로 벽에 그리는 것이 무리일 경우  

종이나 천에 간단히 그려서 걸어도 좋고

광목천에 굵은 실로 바느질해서

얼기설기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그리고 한가지 팁이 있다면 

아주 단순한 드로잉일지라도 

크기를 좀 많이 크게 그리는 것만으로 

새로운 느낌을 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