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록스 퍼슈어 클로그 결국 샀다.
피트니스 갈 때, 장보러 갈 때, 동네 돌아다닐 정도의 따순 슬립온이 필요했다.
집에 있는 크록스 클로그는 W7 사이즈인데,
이건 느낌상 부피감이 너무 커보일 거 같아서 W6 사이즈(230)로 삼.
그리고 실제로 신어 보니 230이...컸다? 어째서 이렇게 헐렁한 것?
나는 보통 230-235 신는 발이고
나이키 러닝화는 240 신는 - 보통 발볼, 높은 발등의 소유자.
퍼슈어는 특히 한 치수 크게 가라, 정 사이즈로 가라 등등
사이즈 논란이 있는 것 같은데
보통 발볼이라면 정사이즈를 추천합니다.
(베스트는 신어보고 사는 거겠지만)
호피 바야바 간지... 너무 귀엽잖아...?
초록색 양말이랑 신어야지.
이거 도착한 날 비와서 못 신고 나갔는데
그 담날부터 기온 뚝 떨어져서 운명인가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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