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소비

다양한 찬에 따끈한 돌솥밥이 먹고 싶을 때, 대구 팔공산 맛집 곤지곤지

조구만 호랑 2024. 11. 21. 04:09

은행이 맛있다
정갈한 한상이 나온다
갈비찜은 soso

 

한식은 진짜 손이 많이 간다. 

우리집은 되도록 간단히 먹는 편이라 

다양한 찬에 따끈한 밥이 먹고 싶을 때는 곤지곤지에 간다. 

 

주로 돌솥밥을 먹는다. 1인분에 만 원이랬나.

이 날은 셋이서 갈비찜 정식 2인분 + 돌솥밥 1인분을 먹었던 것 같다.

갈비찜은 생각보다 별로였던 기억.

영양돌솥밥을 주문하고, 추가로 생선구이 시키면 딱일 것 같다. 

 

그리고 근처 굿테이스트커피(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) 가거나,

헤이마 가서 라떼 마시기. 이 두 곳, 커피가 정말 맛있다.  

(담에 포스팅 해야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