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식은 진짜 손이 많이 간다.
우리집은 되도록 간단히 먹는 편이라
다양한 찬에 따끈한 밥이 먹고 싶을 때는 곤지곤지에 간다.
주로 돌솥밥을 먹는다. 1인분에 만 원이랬나.
이 날은 셋이서 갈비찜 정식 2인분 + 돌솥밥 1인분을 먹었던 것 같다.
갈비찜은 생각보다 별로였던 기억.
영양돌솥밥을 주문하고, 추가로 생선구이 시키면 딱일 것 같다.
그리고 근처 굿테이스트커피(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) 가거나,
헤이마 가서 라떼 마시기. 이 두 곳, 커피가 정말 맛있다.
(담에 포스팅 해야지)
'오늘의 소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나이키 러닝화 인빈서블3 (feat. 잘못된 만남) (0) | 2024.11.24 |
---|---|
대구 팔공산 라떼맛집 HEIMA. 디카페인 커피도 맛있다. (6) | 2024.11.22 |
대구 달성구 하빈 대형카페 MARTENSITE 마르텐사이트 (3) | 2024.11.20 |
벨벳 커버가 있는 오버브릿지 고양이 도자기 유골함 (3) | 2024.11.19 |
대구 로에베 플로레스 (0) | 2024.11.1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