왓? 기묘한 이야기 !
흥분해서 일단 사긴 샀는데 뜯지 않고 한참 방치했다.
이미 살 사람은 다 사서 이거 누가 볼까 싶지만.
사기 전 마음과 사고 난 후의 마음이 다른 것,
그것을 반성하며 쓴다.
근데 뜯다 보니 비닐은 XL 내용물은 S ...
그래요, 그럴 수도 있죠. 작은 마음이 큰 몸에 깃들 수도 있죠.반대도 가능하고.
뭘 딱히 기대하고 산 건 아닌데
마감이나 퀄이 나쁘지 않아서
여름 되기 전에 몇 번 입을 수 있겠다.
이미 날이 좀 더워져서 후덜덜이긴 해도.
책상 앞은 아직도 시베리아야. (어째서일까.)근데 팔부분 끝단 시보리는 취향 아니라서 아마 조만간 가위로 자르지 않을까 싶다.
+갑자기 얼마 주고 샀는지 궁금해서 결제내역 찾아 봤는데5900원 주고 샀네. 남은 2022년, 정말로, 새 옷, 진짜 진짜 사지 말아야지. (다짐)
물건이 3월 16일에 왔는데 4월 6일에 뜯다니.
너도 참 너다.
'오늘의 소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거적때기를 걸쳐도 조 크라비츠 ! (0) | 2022.04.13 |
---|---|
귀여운 프랑스 버섯 조명: 렉슨 미나 LH65 라지 글로시 화이트 LEXON MINA L (0) | 2022.04.12 |
런데이 <내가해냄협회> 6주차 미션 완료 (0) | 2022.04.10 |
사랑이 뭘까, 키시이 유키노 岸井 ゆきの|Yukino Kishii (0) | 2022.04.09 |
파친코 김민하 배우 Kim minha (feat. 모토라 세리나) (0) | 2022.04.0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