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소비

여름의 멋, 조 크라비츠의 컬러들

조구만 호랑 2022. 6. 16. 00:16

볼 때마다 생각하지만

조 크라비츠에게 안 어울리는 색이란 없다.

무슨 컬러든 각기 다른 느낌으로 소화하면서 자기다움도 잃지 않음. 고명도 고채도를 대도 절대 컬러에 밀리지 않고 회끼 많이 섞인 저명도 컬러들을 입으면 그런지한 멋이 폭발한다.